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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윤 대통령, 105일 만에 검찰총장 · 공정위원장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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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는 이원석 대검 차장이 이번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됐습니다. 대통령과 가깝다는 평가를 의식한 듯, 이 후보자는 검찰의 중립성을 소중하게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관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임 총장 사퇴 후 100일 넘게 공석이던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에 이원석 대검차장이 지명됐습니다.

[김대기/대통령실 비서실장 : 수사 기획통으로 균형 잡힌 시각으로 검찰청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