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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국·프랑스, 가뭄 이어 물난리…수도 지하철역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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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뭄으로 몸살을 앓던 영국과 프랑스에 이번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선 지하철 역이 물에 잠겼고, 영국 런던에서는 도로 위에 물이차 차들이 물살을 헤치며 아슬아슬한 운행을 해야했습니다.

윤수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하철역으로 내려가는 계단 밑으로 빗물이 쏟아지고, 역사 플랫폼까지 침수됐습니다. 차들은 흙탕물로 가득찬 도로를 헤치며 겨우 나아갑니다.

현지시간 17일, 프랑스에 폭우가 내려 파리 지하철역과 도로 등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