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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스토킹범도 전자발찌 채운다…'최장 10년' 부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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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법무부가 스토킹 범죄로 유죄를 선고받은 범죄자에게 전자발찌를 채우는 관련 법률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개정안이 국회에서 확정되면 스토킹 범죄 전과자들은 출소 때 최장 10년까지 전자발찌를 차게 됩니다.

조성현 기자입니다.

<기자>

법무부가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전자발찌 부착 대상 범죄에 스토킹 범죄를 추가하기로 하고 관련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