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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명 당 차량 1대 소유 ‘서울시’ 주차 스트레스 없는 주거 공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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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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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남권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에 1~2인 가구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편리한 주차 시스템이 오피스텔의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자동차등록 주요현황 보고’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서울시 차량 등록대수는 총 318만7333대로 집계됐다. 서울에 거주하는 인구 2.98명 중 1명은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자치구별 자동차 등록 대수는 송파구가 24만9843대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강남구(24만7069대) △강서구(20만7008대) △서초구(17만6544대) △노원구(15만2486대) 순으로 집계됐다. 이들 상위 5개 지역의 자동차 등록 대수는 서울 전체의 32.4%를 차지하며, 강남3구가 모두 포함돼 눈길을 끈다.

관련해서 A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최근 차량을 보유한 임차인이 크게 증가하면서 계약자들도 오피스텔 선택에 있어 주차 시스템 등을 면밀히 살피는 모습이다”라면서 “실제 주차 공간 확보 여부에 따라 월 임대료가 차이를 보이기도 해 향후에도 넉넉한 주차 공간을 갖춘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강남권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들은 토지의 효율성과 공사비를 고려해 법적 주차장 확보 비율에 간신히 맞춰 주차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턱 없이 부족한 주차 공간과 트렌드에 맞지 않은 기계식 주차 설비 등으로 입주민들의 불만이 커지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송파구에서 넉넉한 주차 공간을 갖춘 신규 오피스텔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부동산 디벨로퍼 오버나인홀딩스는 집이라는 공간은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고, 온전하게 휴식을 취할 후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는 주거 철학에 기반해, 이달 공개하는 ‘아스티 캐빈’에 노 스트레스 파킹존을 마련했다.

실제 ‘아스티 캐빈’은 법정 주차 대수를 넘는 127%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최근 강남권에 공급되는 오피스텔 대부분이 법정 주차 대수에 간신히 맞춰 공급되는 점과 비교하면 확연하게 눈에 띄는 점이다.

특히 한 번에 차량 다섯 대가 동시에 주차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바쁜 출퇴근 시간에 주차로 인해 겪는 불편함과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최근 친환경 자동차를 선호하는 2030세대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전기차 충전 설비도 5대 설치될 예정이다.

‘아스티 캐빈’은 1~2인 가구의 다양한 라이스 스타일을 담기 위한 진화한 평면 설계도 선보인다. 오피스텔 내부는 소형 면적임에도 불구하고 3Bay(일부)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유리 소재 마감재를 적극 도입해 개방감도 높였다.

여기에 양방향에서 개폐가 가능한 옷장, 사용하지 않을 때는 생활감을 감출 수 있도록 설계된 히든 키친, 손쉽게 조명 계획을 변경할 수 있는 마그네틱 레일 조명 설비 등 ‘아스티’ 브랜드만의 미학적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오피스텔 전체 세대에는 유럽 리빙 브랜드가 적용된 시스템 가구와 주방 가구가 설치되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드레서, 인덕션 등 생활에 필요한 기본 가전을 풀옵션 무상 제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것을 넘어, 분양가 인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16일 공개되는 ‘아스티 캐빈’은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일원에 지하 8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7~48㎡의 주거용 오피스텔 187실로 구성된다. 자금조달계획서, 실거주의무, 재당첨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우며, 아파트와 달리 취득세 4.6% 고정 세율 적용으로 세금 부담도 적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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