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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도로 '친윤' 비대위‥권성동 재신임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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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 비대위원을 모두 임명하고 정식으로 출범했습니다.

그런데 새 지도부에 친윤석열계 인사들이 대거 포진하면서 당내에서는 시작도 하기 전에 '도로 윤핵관 비대위'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민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주호영 위원장을 포함해 모두 9명으로 꾸려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당연직인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을 제외하면, 새롭게 뽑힌 사람은 전주혜, 엄태영 의원 등 6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