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규 사장 12억9200만 원 받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올해 상반기 24억79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남윤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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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올해 상반기 24억79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부진 사장은 상반기 24억7900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 상반기와 동일하다.
급여는 6억8300만 원, 상여 17억9400만 원, 기타근로소득 200만 원을 받았다.
호텔신라는 이부진 사장의 상여에 대해 "2017~2019년 성과에 대한 장기 성과 인센티브로 2017~2019년 성과에 대한 상여가 2020년부터 3년에 걸쳐 분할돼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한인규 호텔신라 사장과 김태호 부사장은 각각 12억9200만 원, 5억3100만 원을 받았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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