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윤대통령 "위안부도 인권·보편적 가치 문제…외교부와 고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대통령 "위안부도 인권·보편적 가치 문제…외교부와 고민"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역시 인권과 보편적 가치와 관련된 문제 아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6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문답에서 어제(15일) 광복절 경축사에 '일본군 위안부,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메시지가 없었다'는 질문에 "세부적인 이야기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경축사 취지에 다 있다고 보면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위안부, 강제징용 문제에 관련해 정부 출범 전부터 외교부와 여러 가지 방안을 깊이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윤석열 #위안부 #외교부 #강제징용피해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