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경찰, 대선일 투표함 이송 막은 유튜버 2명 영장 신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 수사대는 대선 부정선거 의혹을 주장하면서 투표함 운반을 막은 유튜버 6명 가운데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 관계자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대선 당일인 지난 3월 9일 밤 8시 쯤 인천시 부평구 지역 개표소에서 누군가 투표함을 들고 옮겼다면서 다음날 새벽 4시 반까지 투표함 이송을 막아 선거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준 기자(mzmz@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