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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달리던 차량 위 가로수 '쿵'…일가족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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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성북구에서 달리는 차량 위로 가로수가 쓰러져 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제(15일) 저녁 경기 수원에선 한 아파트 단지 일대가 강풍으로 3시간 반가량 정전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은 홍영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도심을 주행하는 차랑 위로 갑자기 가로수 한 그루가 덮칩니다.

차량 앞유리는 순식간에 금이 갔고 내부 곳곳엔 나뭇잎과 가지 등이 널브러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