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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109곳 침수 · 80명 이재민…충남 산사태 피해 복구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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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간당 최대 11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린 부여를 비롯한 충남의 수해지역 주민들도 막막하기는 마찬가집니다. 복구를 시작했지만 이 지역에 다시 많은 비가 예고되면서 주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TJB 김철진 기자입니다.

<기자>

굴삭기가 무너진 지붕과 벽체를 한데 옮기고, 십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종아리 높이까지 쌓인 진흙더미를 퍼 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