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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판교 오피스텔 침수, 8일째 단수…200여대 매몰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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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하 주차장이 침수된 판교의 한 오피스텔은 오늘까지 여드레째 수돗물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280세대의 주민들이 이재민 생활을 하고 있고, 지하 주차장에 매몰된 차량 200여 대는 아직 치우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구자형 기자가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제공] 누런 흙탕물이 아파트로 들이닥치고, 지하 주차장 진입로는 계곡처럼 변했습니다. 지하 주차장은 순식간에 물바다로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