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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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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는 15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2929명 추가돼 누적 128만403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7000명 이상의 감염 규모가 일주일 만에 2000명대로 감소한 것이다.
또 확진자 중 90대 1명과 70대 1명, 50대 1명, 40대 1명 등 4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274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8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3명, 70대 8명, 60대 5명, 50대 1명, 4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4만2013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63개 중 33개(52.4%), 일반병상은 102개 중 65개(63.7%)가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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