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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프락치 논란'에 발목 잡힌 경찰국…시작부터 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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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치 논란'에 발목 잡힌 경찰국…시작부터 삐걱

[앵커]

이달 초 출범한 행정안전부 경찰국이 초장부터 발목이 잡혔습니다.

초대 경찰국장인 김순호 치안감의 프락치 논란 탓인데요.

30여년 전 사건에 대한 끝모를 진실공방 속에 취임한지 보름밖에 안된 김 국장의 거취마저 불확실해졌습니다.

홍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행정안전부 경찰국 출범 첫날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