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는 14일 신임 장로회장에 김천수 장로를 임명했다.
2005년 장로 장립을 받은 김천수 장로는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 회장을 맡으며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국내외에 선한 영향력을 끼지는 데 헌신했다. 또 최근까지 장로회 운영부회장을 맡아 교회 발전에 공헌했다.
새로 선임된 김천수 장로는 8월 28일까지 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고 임기 시작인 9월 1일부터 새로운 집행부와 함께 장로회를 이끌게 된다. 공로장로회장 김근수 장로, 원로장로회장 김공열 장로는 연임됐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