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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져보니] 폭우 침수차 1만대 육박…내 보험료도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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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에 내린 폭우로 차량 침수 피해가 1만대에 달하면서, '역대급 손해액'을 감당하게 될 보험사들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인데요, 이로 인해 자동차 보험료가 오르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죠. 경제부 김지아 기자와 따져보겠습니다.

김 기자, 먼저 이번 폭우로 보험 업계가 부담하게 될 손해액은 얼마로 추정됩니까?

[기자]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전체 12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차량 침수 피해 건 수는 9900건을 넘어섰고, 추정 손해액은 142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정말 '역대급'이라는 말이 나오는 수준인데요. 이번 폭우가 특히 외제차 등 차량가액이 높은 차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곳에 집중되다보니, 과거 전국을 강타했던 태풍 매미 때보다도 손해액이 더 높을 거란 분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