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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미래가 없다"…기적 낳는 '신생아 중환자실'에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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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과 500그램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기들을 건강하게 병원 밖으로 내보내는 기적,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해내는 일입니다. 그런데 대학병원들조차 미래가 없다며 이곳을 점점 줄이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원인과 대책을 짚어봤습니다.

<기자>

쌍둥이 남매 이아와 이우는 임신 24주째 500그램의 초 저체중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