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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폭우 속 벌통 살피러 나간 원주 노부부 실종 나흘째...수색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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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강원도 원주 부론면에서 집중호우 속 벌통을 살피러 나갔다 실종된 노부부에 대한 수색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소방과 경찰, 군인 등 244명의 인력과 헬기와 보트 등 50여 대의 장비를 투입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색은 노부부의 실종 추정 지점부터 섬강과 남한강 합수 지점인 흥원창까지 5km 구간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