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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폭우 속 맨홀 빠져 실종됐던 여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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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폭우가 내리던 지난 8일 서초구에서 맨홀에 빠진 40대 남성이 발견된 데 이어 50대 여성도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어젯밤(11일) 10시 20분쯤 서울 반포천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A 씨의 남동생이 그제(10일) 발견된 지 하루 만입니다.

A 씨 남매는 서울에 폭우가 내리던 지난 8일 밤 10시 40분쯤, 서초구에 있는 한 맨홀에 빠져 함께 실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