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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방문까지…옛 친미 왕국 사우디, '탈미국'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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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로의 회귀' 미국 공백 노린 중국, 중동서 영향력 넓혀

시 주석 위한 환영연회 준비 중…"중동은 패권 경쟁 주요 무대"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중동의 대표적인 친미 국가로 꼽혔던 사우디아라비아가 미국과 거리 두기에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중동 순방이 있은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사우디 방문 소식까지 알려진 것이다.

시 주석의 사우디 방문이 성사되면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한 2020년 1월 미얀마를 방문한 이후 2년 7개월 만의 첫 해외 방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