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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물 빠진 곳 또 잠겨‥저지대 주민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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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남쪽으로 내려간 비구름이 충청권을 강타하면서 침수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저지대의 아파트 상가 등이 물에 잠기면서 늦은 밤 주민들이 물난리를 겪었습니다.

김은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어젯밤 9시,

청주시 복대동의 한 아파트에서 내려다 본 앞 도로의 모습입니다.

길 전체가 하천처럼 변해버렸습니다.

물에 잠긴 아파트 진입 도로에 주민 수십 명이 대야를 들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