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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日 기시다, '아베파 중용' 개각·당직 인사...지지율 하락 돌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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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시다 일본 총리가 아베 전 총리 측근들을 요직에 중용하는 대규모 개각과 당직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옛 통일교와 자민당 인사들의 관계가 잇따라 드러나면서 지지율이 크게 하락한 가운데 새로운 체제로 국면 전환을 노리는 모양새입니다.

도쿄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19개 부처 가운데 장관 14명을 교체하는 대규모 개각.

기시다 총리는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경제 위기 속에 새로운 체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