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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금융위원장 "침수차 자차 보험 신속지급 제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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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차량 침수 피해가 대거 발생한 가운데, 금융당국은 자기차량 손해보험 신속 지급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1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수해 대책 점검 긴급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수해를 입은 분들이 신속히 보상받고,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며 "수해로 인한 침수차량을 위해 자차(자기차량) 손해보험 신속 지급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