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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슈 '위안부 문제' 끝나지 않은 전쟁

[광주소식]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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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광주시는 오는 12일 시청 앞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헌화, '지금, 기억해야 하는 이유' 전시,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영화 상영 등 행사가 진행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 14일 고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것을 기려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하남산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서비스 확대

(광주=연합뉴스) 하남산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서비스가 인근 산단으로 확대된다.

지난해 4월 문 연 작업복 세탁소는 수거·배송 등 문제로 그동안 하남산단 노동자만 이용할 수 있었다.

광주시는 최근 전용 차량을 추가로 구매해 진곡·평동 등 인근 산단 노동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비용은 춘추복과 하복 500원, 동복·특수복은 1천원이다. 이용을 원하는 업체는 작업복 세탁소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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