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생활이 어려운 분들, 몸이 불편한 분들이 자연재해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취약 계층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이분들이 일상에 신속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잘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이재민 지원에 대해서도 "주변 숙박시설과의 연계 등 미리미리 준비해놔야 우왕좌왕 하지 않고 즉각 대피시켜서 쉴 수 있게 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예상보다 더 최악을 염두에 두고 대응해야 한다"며 "국민의 안전에 대해서 국가는 무한책임을 지는 것이라는 점을 모든 공직자께서 꼭 알고 계셔야 할 것 같다"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취재 : 박영일 / 구성 : 진상명 / 편집 : 김복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진상명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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