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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신경전 속 협력 강화 모색...왕이 "공급망 수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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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中 칭다오에서 한중 외교장관회담 열려

한중 현안 많아 회담 3시간 넘게 이어져

中, 대북 건설적 역할 의지 재확인…美 역할 요구

박진, 공급망 대화·미래발전 공동행동계획 제안

[앵커]
타이완 문제로 미중 갈등이 격화돼 한중관계의 재설정이 주목되는 가운데 중국 칭다오에서 한중 외교장관 회담이 열렸습니다.

박진 장관은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한 협력관계를 강조한 데 비해 왕이 외교부장은 미국 주도의 반도체 공급망 재편을 우회적으로 견제하는 등 미묘한 기류가 감지됐습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 박진 외교부 장관은 산둥성 칭다오의 한 호텔에서 왕이 외교부장과 회담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