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악당에서 열릴 예정이던 '임인진연' 공연을 12월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국악원은 어제(8일) 집중 호우로 공연장 내 각종 장비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기실과 냉난방 기기를 가동하는 기계실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립국악원은 시설 수리와 복구는 15일쯤 끝날 것으로 보이지만 공연장 대관과 운영 계획이 연말까지 짜여있어 공연을 미루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오는 13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릴 예정이던 상설공연인 '토요 명품 공연'도 취소됐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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