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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굿모닝브리핑] 박순애 사퇴 이어 추가 쇄신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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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8월 9일 화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기사입니다. 학제 개편 등을 무리하게추진했다는 비판을 받던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결국 사퇴했습니다. 이 내용을 신문들도 주요하게 다루고있죠?

[이현웅]
그렇습니다. 임명 35일 만에 사퇴,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낙마한 첫 국무위원 등의표현으로 이번 사안을 다루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한국일보는 박 장관의사퇴 배경을 중점적으로 조명했는데요. 학제 개편안은 이전 정부들에서도다뤘다가 번번히 난관에 부딪혔던정책인데,이러한 정책의 역사적 맥락을 무시하고 추진을 한 게 패착이 됐다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