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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일주일 새 25m→50m 커져…깊이 200m '초대형 싱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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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두 배로 커진 싱크홀'입니다.

칠레 북부 아타카마 지역에서 발견된 초대형 싱크홀이 약 일주일 사이에 두 배로 커졌습니다.

지난달 30일 처음 발견됐을 때 싱크홀의 지름은 25m였는데 현재는 무려 50m에 달합니다.

깊이는 200m로,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과 미국 시애틀의 스페이스 니들 전망대가 완전히 잠길 정도고, 두 팔을 펼친 모양의 브라질 대형 예수상 6개를 쌓아 올릴 수 있는 크기입니다.


싱크홀이 발견된 곳은 캐나다 광산업체 룬딘이 운영하는 알카파로사 구리 광산 근처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