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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투데이갤러리]올림피아 자그놀리의 ''Burst into bloom' for The New York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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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Burst into bloom' for The New York Times(100x145cm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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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이탈리아 밀라노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올림피아 자그놀리는 지난 2008년부터 작품 활동을 해왔다. 자그놀리는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면서 잡지 뉴요커, 뉴욕 지하철 등과 협업을 진행했다. 또한 프라다, 디올, 펜디 등 럭셔리 브랜드와 작업하면서 이름을 널리 알렸다.

스트라이프는 그녀의 작품에서 자주 반복해서 등장하는 소재이다. 작가가 어린 시절부터 입어왔던 스트라이프 티셔츠, 그녀의 스케치 북에 가득한 선들, 그리고 그녀가 매일 아침 자신의 작업실로 향하는 도중에 마주치는 횡단보도 줄무늬는 자그놀리의 작품들 다수에 영감을 주고 있다.

이 일련의 이미지들에서, 선들은 공간들 사이에 넘쳐흐르며 일상 오브제의 존재, 여성의 윤곽, 그리고 수평선을 향해 열려 있는 창문들 등의 모습을 만들어낸다.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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