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와 내각이 이달 상순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를 열어 새로운 방역정책 방향을 결정한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8일)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 회의에서 코로나19 종식을 공식 선언하면서, 그간 봉쇄와 격폐 위주였던 방역 정책을 완화하거나 수정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북한은 이날도 코로나19로 인한 발열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원숭이 두창 등 다양한 감염병이 확산할 가능성이 존재해, 새로운 형태의 방역정책을 내놓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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