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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바닷속 공연으로 변신…아이스하키장 활용도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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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 미디어 아트 아이스쇼인 'G-SHOW'가 개막했습니다. 미디어 아트로 아이스링크를 바닷속 공간처럼 만들었고, 뮤지컬과 피겨 스케이팅 등 다양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해 바다에 빠진 수로부인의 아들 '융' 용궁에서 공주 '해나'를 만나 사랑에 빠집니다.

두 사람은 용궁을 빼앗으려는 반란군을 제압하고, 육지로 올라와 '수로부인'을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