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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KB증권, 미국 상장 ETF 편입해 전세계 자산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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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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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able 심포니 EMP 랩'은 KB증권 하우스 뷰를 바탕으로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글로벌 자산 배분 효과에 따라 낮은 변동성을 유지하면서 꾸준한 수익 창출을 추구한다. 글로벌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는 전 세계 물가 상승을 회피할 수 있는 수단이며, 꾸준한 자산 증식을 위한 필수 포트폴리오가 되고 있다. 트레이딩 개념의 단기 투자보다는 글로벌 자산 투자의 필요성을 고려해 중장기 관점에서 투자하기에 적합하다.

투자자산은 자산, 지역 간 상관관계와 리스크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한 최적화 과정을 통해 편입 상장지수펀드(ETF)의 최적 비중을 배분한다. 주요 편입 자산은 미국에 상장된 글로벌 ETF다. 투자 대상에 따라 한국·미국 외 거래소에 상장된 ETF와 개별 주식도 일부 활용될 수 있다.

해당 상품의 가장 큰 차별점은 달러 기준이 아닌 원화 환산과 총수익(배당 재투자 가정) 관점의 데이터를 활용하면서 국내 투자자가 얻을 수 있는 기대 수익률과 위험도를 반영했다는 점이다.

투자 대상은 우선적으로 중장기 전략적 자산 배분 기반의 자산군별 비중을 배분해 코어 자산군과 투자지역을 선정한다.

이후 글로벌 벤치마크 지수의 국가별 비중을 고려해 포트폴리오 비중을 설정한다. 그리고 낮은 변동성과 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 추구를 목표로 하는 패시브 성향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김재은 KB증권 WM투자전략부장은 "KB able 심포니 EMP랩은 개별 종목이 아닌 ETF를 편입하고 리스크를 한 번 더 분산하는 최적화 과정을 통해 글로벌 자산 배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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