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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두문불출' 박순애, 국회 출석 준비에 매달려…'외고폐지'도 원점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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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만 5세 입학 추진을 발표했다가 여론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박순애 교육부장관이 지난 4일 오전 기자브리핑 이후 두문불출하고 있습니다. 모레 국회 교육위원회 출석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곤 하지만, 반대의견을 수렴하겠다던 입장과는 동떨어져 보입니다. 박 장관이 밝힌 외고 폐지 방침에 대한 여론의 비난도 커지는 가운데 교육부는 원점 재검토하겠다며 한 발 물러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