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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5G 중간 요금제' 처음 출시됐다…소비자 체감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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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G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중간 요금제' 상품이 처음 출시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선택의 폭은 적은 데다 오히려 물가를 올릴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통신사 직원들이 새 요금제 홍보물을 매장 밖에 전시합니다.

SK텔레콤은 통신 3사 가운데 처음으로 '중간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