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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펠로시 지나간 아시아 '후폭풍'…한국 외교도 '살얼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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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일본을 끝으로 아시아 순방을 모두 마쳤습니다. 펠로시가 다녀간 뒤 미·중 갈등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이 살얼음판에서 우리 역시 쉽지 않은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순방을 마치면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대만 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또 한 번 강조했습니다.

[낸시 펠로시/미국 하원의장 : 우리 미국은 중국이 대만을 고립시키는 걸 용납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