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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일본 원로 의원 "일본이 형님뻘, 한국 지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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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중의원 부의장을 지낸 원로 의원이 한일관계는 대등하지 않고 일본이 형님뻘이라고 말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이 과거 한국을 식민지로 만든 적이 있다면서 한 말인데, 자민당 내 친한파로 분류되는 인물의 발언입니다.

도쿄 박상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일본 자민당 외교부 회의.

태평양 도서 지역 협력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에토 세이시로 의원이 한국과 일본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