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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쏟아지는 질문에 입 꾹…급히 자리 뜬 교육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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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수뇌부 모두 '비전문가'

<앵커>

초등학교 가는 나이를 한 살 낮추겠다는 섣부른 발표에, 반발이 거세게 일자 정부는 여론을 더 듣겠다면서 자세를 낮췄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소통해야 할 교육부 장관은 오늘(4일) 기자들 질문이 쏟아지는 데도, 답을 피하는 데 급급했습니다.

정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사회적 공론화를 위해 소통에 나서겠다던 박순애 교육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