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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타이완 노선 잇따라 결항…동남아는 항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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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중국이 타이완을 포위하는 군사 훈련에 나서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내일(5일) 인천에서 타이완으로 가는 항공편 운항을 취소했습니다. 동남아 노선도 타이완을 피해서 돌아가다 보니까 평소보다 1시간이 더 걸리고 있습니다.

이 내용 제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국이 타이완을 향한 실탄 사격 훈련에 돌입하자 항공사들은 분주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