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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방문 성과 의문, 동맹에 부담" 미국 내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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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펠로시 의장을 이번 아시아 순방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타이완을 오히려 더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건데, 한국과 일본 같은 동맹국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워싱턴에서 남승모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미 워싱턴포스트는 "펠로시의 현명하지 못한 타이완 방문으로 인한 피해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펠로시 의장의 행보를 정면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