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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우리 측 인사 아무도 없었다…'의전 소홀' 여야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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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펠로시 의장이 어젯(3일)밤 우리나라에 도착했을 때 우리 쪽에서는 현장에 아무도 나가지 않았습니다. 이걸 두고 정치권에서는 의전이 소홀했다는 공방이 오늘 하루 내내 이어졌습니다.

누구 말이 맞는 건지, 실제로 미국은 어떤 반응인지, 이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젯밤 9시 반,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한 펠로시 하원의장을 주한 미국대사와 주한미군사령관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