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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야구공 크기의 우박을 동반한 폭풍이 몰아쳐 운전자 등 시민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야구공 크기 우박'입니다.
지난 1일 캐나다 중서부 앨버타주 인근의 한 고속도로.
도로 위 차량 유리창이 산산조각 나기 시작합니다.
![SBS](//thumb.zumst.com/530x0/https://static.news.zumst.com/images/43/2022/08/04/d28e4aad6f2d4de5a02f89b09baadd5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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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쏟아진 초대형 우박 때문인데요.
폭풍과 함께 몰려온 어른 주먹만 한 우박은 사정없이 차를 강타했고, 유리 파편과 얼음조각이 뒤섞여 차 안으로 튀자 사람들은 공포에 떨었습니다.
이 '우박 폭격'은 17분 동안이나 계속됐다고 하는데요.
차량 34대가 파손됐고 많은 운전자와 일행이 몸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쇼크나 공황 발작 등을 경험한 사람도 있었는데요.
캐나다 현지 SNS에는 당시 내렸던 우박의 크기를 자로 인증한 사진들도 올라왔습니다.
![SBS](//thumb.zumst.com/530x0/https://static.news.zumst.com/images/43/2022/08/04/16a63395652f432681eb6d20312d8907.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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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에 달하는 소프트볼 크기의 우박과 골프공이나 당구공만 한 우박도 있었는데요.
누리꾼들은 "우박이 유리창을 깨다니… 이 정도면 장갑차를 타고 다녀야 하나?", "보험처리 가능하겠죠…? 우박도 이상기온도 보험료도 무섭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GibranMarquez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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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쏟아진 초대형 우박 때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