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의회가 중국 정부에 데이터 유출 가능성을 우려해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계정을 닫는다고 밝혔습니다.
틱톡은 중국 업체 바이트 댄스의 자회사로, 앞서 영국 상하원 의원들은 데이터 보안 위험을 이유로 계정 운영 중단을 주장해왔습니다.
영국은 최근 5세대 이동통신망 사업자에서 중국 업체 화웨이를 배제하고, 중국 스파이 주의보를 내리는 등 중국에 대한 경계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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