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용 피해자측 "외교부 의견서 제출로 신뢰파탄"…민관협 불참 선언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측이 최근 외교부가 사전 논의나 통지 없이 대법원에 의견서를 제출해 "신뢰관계가 파탄났다"며 민관협의회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일본제철·미쓰비시중공업·후지코시 강제징용 피해자 지원단체와 법률대리인은 오늘(3일) 서울 외교부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동안 민관협의회 회의에 참석해오던 피해자측마저 불참을 선언하면서, 정부와 피해자가 함께하는 해법 마련이 더 어려워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강제징용피해자측 #민관협의회 #불참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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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민관협의회 회의에 참석해오던 피해자측마저 불참을 선언하면서, 정부와 피해자가 함께하는 해법 마련이 더 어려워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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