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D리포트] '디스커버리' 장하원, 펀드부실 알고도 '돌려막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스커버리펀드 투자자들은 부실 위험을 제대로 통보받지 못한 채 펀드에 돈을 넣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이의환/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사기피해대책위원회 상황실장 : 정기 적금이나 안전한 상품인 것처럼 미국이 망하지 않아 안전하다. 6개월 후에는 원금 보장이 된다는 이런 거짓말로 가입을 시켰습니다. ]

SBS가 입수한 공소장에서 검찰은 장하원 대표가 2년 동안 펀드를 운영하며 4차례 이상 모펀드의 부실 위험을 통보받았다고 적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