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한미 합참의장 "북 핵실험 시 전략자산 적시전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승겸 합참의장과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화상으로 공조 대화를 갖고 한반도와 역내 안보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양국 합참의장은 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감행할 경우 미 전략자산의 적시 전개하고 확장억제의 실행력을 제고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22일 시작하는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과 연합 실기동 훈련을 통해 연합방위 태세를 공고히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공조 대화는 후반기 연합연습을 앞두고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무력 도발에 대한 공조와 한미 군 최고위급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사진=합참 제공, 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