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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열흘 만에 300만 원 번다" 인증했는데…배달 기사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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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달비에 부담을 느껴서 배달 대신 포장을 선택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지만 일부 배달 기사는 여전히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배달 기사들의 이른바 수익 인증 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 배달 기사는 지난달 열흘 동안 약 300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최근 배달비 인상이 이어진 데다 폭염과 폭우 같은 계절적 요인 때문에 배달비 보너스를 내건 배달 플랫폼이 많았기 때문으로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