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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또 11만 명 넘을 듯…전파력 높은 BA.5 우세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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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오늘(3일)도 11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파력이 높은 변이가 우리나라에서도 우세종이 됐는데, 휴가철이 끝나는 이달 말쯤 확진자 수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성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주 BA.5 변이의 국내 검출률은 60.9%로 전주보다 11.8%P 급증했습니다.

확실한 우세종이 된 건데,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은 코로나 재유행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원인으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