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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고 이예람 중사 부대서 성범죄…"피의자 된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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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스스로 세상을 떠난 이예람 중사가 마지막으로 근무했던 공군 부대에서 성추행 사건이 또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피해자가 피의자 신분이 되는 억울한 상황까지 발생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김보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선임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 지난해 3월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고 이예람 중사가 마지막으로 근무했던 공군 제15 특수임무비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