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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공군 부대에서 또 성폭력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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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군 안에서 또다시 성범죄가 일어났습니다. 지난해 스스로 세상을 떠난 이예람 중사가 마지막으로 근무했던 부대에서 성추행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의 피해자는 억울한 일로, 최근 군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먼저 김보미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선임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 지난해 3월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고 이예람 중사가 마지막으로 근무했던 공군 제15 특수임무비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