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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전제는 방과 후 돌봄" 속도 조절 나선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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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갈수록 반발이 거세지자, 대통령실도 여론을 듣는 게 중요하다며 속도 조절에 나섰습니다. 부모들 부담을 줄여주자는 취지에서 큰 틀의 개혁이 필요하다며, 학교 가는 나이를 낮추는 건 더 많은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계속해서 최고운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9일 교육부 업무보고가 끝난 후 대통령실이 밝힌 윤석열 대통령 지시사항은 이랬습니다.